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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Ariel

[Lyrics] g.o.d 지오디 – 一支蠟燭 촛불하나 (韓中歌翻譯)




촛불하나 一支蠟燭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疲倦或無力的時候 依靠我吧 無論何時我都會站在你身邊 讓你覺得不是獨自一人 讓我來牽起你的手吧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뿐인 걸

為什麼生存這麼困難 到底誰說人生很美麗 從出生開始生活給我的 只有無止盡需要克服的苦難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每當這個時候 我會問鏡子裡的自己做錯什麼 到底我做錯了什麼 只這樣對我 不覺得會有改變 明天與後天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도

可是這樣不行 不能就這樣坐下 依照這世界給予的 祂所定義的 只按照不公平世界的給予地 一昧接受的話 一切就都不會改變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 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要不迎面爭取 要不果斷放棄 要嘛屈服於既定的命運 不要對世界低頭 不要氣餒 然後看著我們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疲倦或無力的時候 依靠我吧 無論何時我都會站在你身邊 讓你覺得不是獨自一人 讓我來牽起你的手吧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因為太黑而看不清道路 我所擁有的只有一根火柴與一支蠟燭 這小小一支蠟燭 拿著能做什麼 點燃一根蠟燭難道能驅趕黑暗嗎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遠處那依稀可見的華麗燈光 在黑暗中狼狽掙扎地我的身影 向著燈光 朝著那束光 想要飛翔 卻無法振翅的我的翅膀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可是不是這樣的 小小的一支蠟燭 點燃之後能改變的也有很多 在相信什麼都無法擁有的我的周圍 又有另一隻小蠟燭放在旁邊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當我點燃它 變成了兩支蠟燭 用這些光線尋找別的蠟燭 慢慢變成三支蠟燭 四支蠟燭 黑暗漸漸消失了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疲倦或無力的時候 依靠我吧 無論何時我都會站在你身邊 讓你覺得不是獨自一人 讓我來牽起你的手吧

2015.12.12 不朽的名曲2 g.o.d篇 女版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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